중견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 일본계 회사라서 종신 고용에 가까운 직업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 스타트업 시기에 채용 된 직원들이 현재 부장~전무 급으로 포진 하고 있습니다. 해당 초기 멤버들은 포텐셜 및 업무 성과가 저조합니다. 회사가 중소~중견으로 성장 할 동안 영입한 신규 인원들은 상대적으로 실력 과 회사의 이익에 대한 기여도가 높음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낍니다. 비단 우리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, 왜 이런 조직이 만연한 지,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 할 지 궁금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