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TiW 2024) Bebooting
Happy new year Tony in Weekly
2024 Rebo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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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잘 시작하셨지요?
- 저도 연말에서 연초까지 아주 잘 지냈습니다. 가족과 제 자신을 돌보는 값진 시간이었어요.
- 연말에 TiW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여쭸고, 좋은 말씀 많았습니다. 감사합니다.
- 공통된 의견을 정리하면 이랬습니다.
- 사례 기반이라 사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니 도입부가 밋밋해진다. 내용은 재밌다.
- 유용한데, 당장 써먹을 내용이 아니니 자꾸 미루게 된다.
- (나머지는 감사와 도움 받은 이야기이고 제겐 연말 따뜻한 힘이 되었습니다.)
그래서 시즌2는 이렇게 해보려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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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TiW 시즌 1은 이랬습니다.
제가 주간회의에서 겪는, 생생한 현장의 문제 해결과정을 공유하는 목적이었습니다.
그래서 단방향의 주제, 그리고 과하게 특수한 이야기란 까닭에, 읽기 편하지 않았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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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2는 이렇습니다.
1 사례라는 틀에서 벗어나, 더 보편적인 내용을, 컴팩트하게 공유하겠습니다. 월 2회를 목표합니다.
2 새로운 시도로, ATA(Ask Tony Anythiing, 무물보)를 해보겠습니다.
여러분이 겪고 있는 문제를 물어보시면 제가 모두에게 도움될 주제를 우선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. 일단 매달 마지막 주 레터는 ATA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. 더 많으면 분량을 늘이고, 질문이 없는 달은 스킵하겠습니다. (차주부터 응모받을테니, 궁금한점 있는지 생각해두세요.)
어때요? 새로운 포맷이 괜찮을 것 같으신가요?
안부, 격려, 아이디어 제안, 기대 등 아무 말이나 좀 걸어주세요. 두달 쉬는 동안 여러분들이 궁금했답니다.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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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 관련, 스타트업과의 대화 중 드는 짧은 생각들을 나눕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