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주 그렇다면, 결과를 받아들이는 뇌 운용방식이 잘못임
➡️ 과거 큰 실패들을 꺼내어, 딱 두가지 살펴볼 것
- 실패 직후 어떤 느낌이었는지?
- 시간 지나 실패를 어떻게 기억하는지?
- 잘 기억 나지 않거나 편향된 기억(내가 잘한것만 기억)이면 위험
- 감정을 돌이켜봤을 때, 과하게 긍정적이거나 무덤덤해도 위험
- 실패는 돌아보면 아파서 회피하고 싶은 감정이라,
- 뇌의 방어기제로 억지로 괜찮다 여기고
- 생각을 잘 안하여 기억을 희미하게 만들고
- 안된 이유를 남탓, 운탓, 환경 탓으로 돌릴때가 많음
- 그러나 그 결과, 기억이 편향됨: 실패에서 배울 기회가 사라지는게 숨은 비용
♓ Solution:
1) 직후에, 2) 진솔하게 회고하고, 3) 기록하라
- 중요 이벤트 직후, 반드시 결과를 회고할 것
- 후회, 아쉬움, 잘할 수 있었던 부분, 게을렀던 부분을 충분히 생각: 아래 '회고의 정석' 참조
- 생각만 하지 말고, 반드시 적어볼것. (생각은 휘발되며 시간가면 미화됨)
♓회고의 정석: 실패를 복기할때, 아래 질문을 활용
- 다시 돌아갔다 가정: 무엇을 다르게 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인가?
- 타인의 협조(질과 양, 타이밍) 또는 외부변수가 원인이 되는 비중은 얼마만큼인가?
- 타인, 외부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했었다면 좋았을까?
- 내가 가졌던 잘못된 가정, 정교하지 않았던 지식은 무엇인가?
♓ 심화편: 성공도 회고하면 좋음
- 이번 성공에 우연과 운이 작용한건 무엇일까?
- 성공에 기여한 것 중, 다음에도 잊지 말고 적용할 사항은 무엇일까?
📌 본인에게 적용해보고, 쓸모가 있으면 팀원에게도 적용해보시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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